월간 전원주택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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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검색 : 5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4 / 6 페이지) 최근기사 순

한창 뛰어놀 아이들을 위해 지은 경산 132.0㎡(40.0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3년 6월호 지면발행
당초 50세 전후로 계획했던 전원생활이 10년이나 당겨졌다. 우연히 경산 사동 제2택지지구에 들렀다 친구의 권유로 부지를 매입하고 내친김에 주택을 지은 서보관(40세)·조영희(39세) 부부는 지금의 생활이 너무나 만족스럽다. 세 자녀가 맘껏 뛰놀면서 부부보다 더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이들은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경산 주택 시공을 맡은 우리건축 서경태 대표와 건...

[독특한 집] 삼대를 만족하는 공간 구성 용인 327.7㎡(99.1평) 단층목조주택 2013년 1월호 지면발행
수원에 있는 한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오랜 시간 전원생활을 동경했던 건축주는 은퇴 후 용인시 처인구 전원주택지 부지를 사들였다. 좁은 단지 진입로를 따라 안으로 들어서자 끄트머리에 낮은 산을 배경으로 놓인 꽤나 넓은 부지가 눈에 들어왔는데, 남향에다 단지임에도 사람 왕래가 적은 한적한 곳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건축주가 설계와 시공을 맡은...

[COVER STORY] 건강과 절약,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남양주 108.4㎡(32.8평) 3리터 하우스 2013년 1월호 지면발행
건축학도였던 건축주 박진국 씨는 오래 전부터 에너지 절약 주택에 남다른 관심이 있었기에 한치의망설임도없이3리터하우스를택했다."대학 다닐 때 교수님이 늘 강조한 부분이 바로 쾌적성이었어요. 사람이 거주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씀하셨죠. 훗날 건축과 관련된 일을 하다 에너지 절약 주택에 대해 알게 됐는데 단박에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에너지...

[전망 좋은 집] 살아 보니 목조주택이 최고예요, 양평 132.0㎡(40.0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2년 4월호 지면발행
건축주 김인규(52세) 씨는 줄곧 전원주택을 짓고 살아왔다. 경기도 여주에 거주하다 1989년 양평으로 이주한 그는 한 번도 아파트에 살아본 적이 없다. 황토집, ALC주택, 목조주택뿐만 아니라 조립식 건물에도 지내봤다. " 단열성능과 관리적인 측면을 봤을 때 목조주택이 최고예요"라고 말하는 김인규 씨의 새로운 주택을 찾았다. 양평 주택 건축주...

[Cover Story] 산을 닮은 집 각당헌覺堂軒, 남양주 105.5㎡(32.0평) 단층 철근콘크리트주택 2011년 12월호 지면발행
건축정보· 위 치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지역지구 : 자연녹지지역,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대지면적 : 330.0㎡(100.0평)· 건축면적 : 105.5㎡(32.0평)· 건 폐 율 : 31.98%· 건축형태 : 단층 철근콘크리트주택· 지 붕 재 : 티타늄아연판· 외 벽 재 : 목재, 현무암· 내 벽 재 : 아크릴 페인트, 대나무 벽지· 바 닥 재 : 강화마루...

[소박한 집] 자연 보존 잘된 청정지역에 지은 고성 132.0㎡(40.0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건축정보· 위 치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도원1리· 건축형태 : 복층 경량 목조주택· 대지면적 : 495.0㎡(150.0평)· 건축면적 : 132.0㎡(40.0평) 1층-82.5㎡(25.0평) 2층-49.5㎡(15.0평)· 외 벽 재 : 인조석· 내 벽 재 : 루버, 한지· 지 붕 재 : 금속기와· 바 닥 재 : 강화마루· 식수공급 : 지하수· 난방형태 : 기름보일러, 화목보일러, 벽난로 겸용 보일러· 설계 및...

[건축가의 집] 땅과 밀착한 지렁이 집 광주 326.3㎡(98.9평) 복층 철근콘크리트주택 2011년 10월호 지면발행
지렁이를 화두로 건축물을 설계하는 건축가 김원기 씨는 경기 광주 퇴촌에 자신의 집을 지으면서 두 마리의 지렁이를 표현했다. 건축가의 첫 드로잉에는 환형동물인 지렁이가 환절을 자유자재로 꺾으며 위아래, 옆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다. 언뜻보면 지렁이가 쉽게 연상되지 않는 원당리주택에 숨겨진 지렁이코드를 찾아보자 건축정보· 위 치 : 경기도 광...

[햇살 가득한 집] “전원에 살면 집 공기도 좋아야죠” 양구 132.0㎡(40.0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1년 7월호 지면발행
옆 부지와의 경계에 수령 지긋해 보이는 층층나무가 멋스럽다. 건축주도 부지를 보러 왔을 때 이 층층나무가 한눈에 쏙 들어왔다 한다. 양구 토박이인 건축주는 "공기 좋기로 유명한 지역에 살면서 공기 좋은 집은 이제야 갖게 됐네요"한다. 말로만 듣던 친환경 주택의 장점을 몸소 실감하고 있는 정명섭 씨의 목조주택을 찾았다. 건축정보· 위 치...

[COVER STORY] 고향의 봄을 들이다, 양평 105.6㎡(32.0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1년 6월호 지면발행
32평답지 않게 우람한 자태로 서 있는 양평 주택을 보는 사람들은 연면적이 50평쯤 되는 줄 착각한다. 입체감 있는 입면과 묵직한 느낌을 주는 고벽돌 적용으로 그런 느낌이 더하다. 고벽돌이 주는 고풍스러운 이미지와 어울리게 정원도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큼직한 바위와 키 큰 교목류 그리고 특색 있는 자작나무 숲이 정원의 무게중심을 잡는다. 현관까지 곡선을 ...

[화사한 집] 반려동물을 위해 전원행을 결심하다, 경산 106.3㎡(32.2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1년 5월호 지면발행
호기심에 때로는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 성장할수록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은 불편함만 줄 뿐이다. 짓는 소리, 뛰어다니는 소리에 이웃과 불화가 생기기도 하고 심지어 위생문제로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도 적지않다. 이윤석(39세) 씨 부부는 가족처럼 키운 반려동물을 위해 전원행을 결심했다. "주인...